카테고리 없음

17

ももち 2026. 5. 14. 21:08

비를 한 번은 맞아주는 사람과... 피해있는 사람...
0123
혹시 무네우지는 이때를 생각해서 디배틀을 만든 걸까? 신체접촉이 필요하지 않게 말만으로 할 수 있는 싸움을 생각해낸 거라면...

 

우시오가 유일하게 마음을 열고 있는 상대이기 때문에 무네우지는 진심이 담긴 모든 말을 할 순 없다는 것이 슬펐음ㅜㅜㅜㅜ 그렇지만 진심으로 부딪혀주는 상대가 있었으면 해서 만들었다는 게... 우시오도 무네우지를 위해서 알아내려 하지 않았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았다는 부분에서 최종붕괴함...

그리고 키로쿠 얘기 나올 때마다 눈물나는데 말로 상처를 입은 기억보다 대화를 해보지도 못하고 상대를 떠나보낸 것에 대한 후회가 더 큰 게 마음에 걸림...ㅜㅜㅜㅜㅜ 항상 싸워도 유지할 수 있는 관계를 원한다고 얘기하는 것도 그렇고 일러스트가 혼자 확성기를 입에도 못 대고 망설이고 있는 것도 그렇고... 다음은 꼭 키로쿠의 디배틀이길... (?)